'아리차 ' 는 Aricha 마을에서 시작된 Aricha 협동조합의 이름입니다.
아리차 마을에서 수확하는 프로세스부터 내추럴 워시드 모든 가공을 거쳐 유통까지 하는 이 그룹에서 나오는 커피를 모두 아리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.
이중 해당 수확지역내에 에이미 농장에서 관리되어 나오는 것을 Aricha Amy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. 

지금까지 사용했던 아리차 중 단맛이 가장 좋습니다.
단맛이 좋으면 신맛이 부드럽게 풀리는 장점이 덤으로 옵니다.
과일향은 그렇게 강하지 않지만, 애프터에 포도향으로 빠지는 향미가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. 

과 & 베리류 과일향 꿀과 설탕 그리고 포도의 긴 후미와 적당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커피인
아리차 에이미를 
자신있게 추천합니다.